어지러운 이 시대
옷깃만 스쳐도 불쾌지수의 급상승으로 칼부림이 날 수 도 있는 작금의 상황에
우리 군자 볼케니온 선생은 어찌 화를 내지 않으신지요
내 갈 길이 500리나 되거늘 선생은 어찌하여 평온하며
설령 화를 내더라도 3~5 그 정도가 심하지 아니하니 참으로 본받을 만한 군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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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정말 드럽게 화 안내고 내더라도 작게 냅니다
다행이 스작할 거 없고 담주도 다 스작한거라서 널널하긴 한데 꼬라지 보니 500뚫을려면 담주 꼬박 꼴아박아야겠어요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