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포켓몬 셔플 자체를 클리어해서 자랑차 여기에 올려봅니다.

용량관계상 사진은 3장만 올립니다.

 

 

1. 메인 (일반 700 + UX 700) 모두 S랭크 달성!

 

모든 메인 스테이지 1400개를 S랭크로 달성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일반스테이지와 UX초반은 S랭크가 쉬워서 용량관계상 생략했어요.)

UX 초중반부터는 +5와 방가를 써야 하고, 중반부터는 +5, 방가, 파업, 메스 중 적당히 템을 쓰거나 그냥 퍼포-1을 쓰거나 해야 깨집니다.

코인은 대략 100만 ~ 150만정도 든거 같네요. 하트 찰때마다 나옹노가다(UX37)를 돌아야 합니다.

이것을 반년넘게 한거 같네요 ㅋㅋ

 

 

2. 엑스트라 모든 스테이지도 모두 S랭크 달성!

 

어려운 스테이지는 마지막 몇개 말고는 없습니다. 

딜뻥용 포켓몬들을 적당히 데려가셔서 계속 폭딜하면 됩니다...

 

3. 미션카드 올클리어!

 

용량 관계상 사진은 첨부하지 않았지만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사실 미션카드 9 먹구름 40개 없애는거 하나 말고는 전부 아주 옛날에 달성했습니다.

저 미션말고는 전부 쉽거든요. 사실 UX도달할 수준이 안 되어도 다 꺨 수 있습니다.

 

 

4. 프로필!

 

예전에 블랙카드 프로필을 자랑겸 올려봤는데 다시 올려봅니다.

모든 987마리의 포켓몬 전부 다 잡았죠. (올해 4월인가에 다 모았습니다.)

참고로 저 멤버 4마리는 제가 UX 37 나옹 노가다할때 도는 팀입니다.

 

포켓로드도 이미 진작에 60까지 다 깼고 심심할때나 하트남을때 경험치노가다할겸 가끔 돕니다.

색자몽X 색메타 색루차불 님피아로

아무리 못하고 운이 나빠도 45까지는 가고 일반적으로도 57~58정도까지 갑니다.

 

 

5. 더 할말?

 

쓰는 포켓몬들만 쓰고 애매한 포켓몬은 투자할 가치가 없기에 자주 쓰는 녀석들만 올인했습니다.

자잘한 잉여 포켓몬들 레벨을 다 맥스로 키우거나 전부다 스작하거나 이런거는 별 의미가 없어요.

 

비슷한 논리로 메가사탕도 자주쓰이는 쁘사이저, 색리자몽X, 가끔 쓰일 것들 몇개 말고는 자원낭비입니다.

 

할건 모두 다 했지만 당분간은 셔플을 할 계획입니다.

심심하면 레벨업스테이지 돌거나 랭킹전하거나, 여전히 나옹노가다하거나...

 

해외에는 UX 모두 S랭크 달성한 사람이 몇명 있긴한데 국내에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시한번 제가 자랑스럽네요.

 

이상 긴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